'딸기 트러플쉘 세트'를 나름대로 '초코 트러플쉘 세트'로 바꿔서 만들어봤어요.
tip.
1. 저는 쉘안에 크런치를 넣었는데, 나중에 넣은걸 먹어보니깐
정확히 반은 크런치 반은 가나슈 이렇게 되있더라고요 섞이지 않고, 먹을때 흘려서 불편했어요.
2. 가로4~5cm, 세로 9~13cm 정도 되는 컵 안에 초콜릿 장식 재료를 넣은다음에
코팅된쉘을 넣고 막 흔들어주면, 깔끔하게 겉이 동그랗게 잘 묻어요.
3. 뚜껑덮고 스티커까지 다 붙인 뒤에 방에 놔두었다가 다음날 보니깐, 도일리? 부분에 기름이 묻어 있더라고요. 겉 재료에서 기름같은게 나오나봐요.사진 잘 보시면 기름묻은게 보여요. 완성된 초콜렛을 전달하기 하루 전에, 도일리까지 넣고 포장하시는 것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저 끈은 그냥 주긴 포장이 심심해서, 해본건데
훨씬 나은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