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든 40구짜리예요.
재작년에 100구짜리 가내수공업으로 만들다가 삭신이 쑤셔 죽을 뻔 했기땜에;;
욕심버리고 작년엔 40구만 했는데 별로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영 없어보이지도 않고...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도 40구짜리 상자 준비했어요 ^^ ;
개인적으로 쉘에다 가나슈 만들어 넣은게 만들기 귀찮긴 하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가나슈는 헤즐넛 프라린+생크림홉라+밀크초콜렛이 1:2:2 비율이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만들면서도 계속 퍼먹을정도^^;
하지만 이번엔 가나슈만들기도 귀찮아서;; 그냥 튜브형으로 샀는데 맛이 어떨지 몰라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_=;;
아, 화이트 초콜렛에 크런키랑 딸기다이스 섞어서 굳힌것도 만들기 쉬운거에 비해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딸기다이스 넣은게 맛있어서 매년 꼭꼭 만들어요ㅎㅎ
다들 예쁜 초콜릿 만들어서 사랑하는 분께 감동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