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비싼 버터만 그때그때 마트에서 사서 쓰다가 아무래도 자주 또 많이 해 먹다보니 대책이ㅣ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저렴한 대용량마가린 버터랜드를 사서 만들어봤는데요.
맛있어요~ 오히려 우리 가족들은 버터보다도 뭔가 식물성이라 가벼운 느낌이 좋데요.
근데 포장이 박스안에 파란 두꺼운비닐로 뭔가 약간 어설프게 싸여있었어요.ㅋ 그래도 퍼서 쓰긴 편하겠구요.
전 작은통에 덜어서 냉장고에 두고 박스는 김치냉장고에 두고 보관하고 있어요^^
오늘 파운드케익 만들었는데요. 색은 버터에 비해 하얀거 같구요.
감칠맛이라고 해야하나? 하튼 풍미는 아무래도 버터보다 덜하지만 훨씬 덜 느끼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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