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발렌타이에 초코렛을 만들려고 주문했었는데요
배송된 초코렛 덩어리는 부러지고, 초코렛을 싸고 있던 비닐도 찌져져
포장지에 싸이지도 않은체 상자안에서 뒹굴거렸을 초코렛을 받았습니다.
포장지에 유통기한 표시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블랙 초코렛은 유통기한 표시가 되어 있었지만.. )
시기가 시기였던것 만큼 바쁘셨던것도 이해하지만, 많이 실망했습니다.
처음 주문해서 초코렛 만들고 기뻐서 또 주문한 거였는데..
실망 실망 또 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초코렛에 연두빛으로 뭔가가 묻어 있던데..
수작업으로 초코렛을 자를 때, 다른 초코렛( 연두색 초코렛??? ) 에서 묻은건지..
아님 곰팡이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초코렛에서 묻었다면.. ㅡ.ㅡ
수작업을 어떻게 하시는 건지.. ~~!!!